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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시낭송
플래시나 동영상 파일을 편집하여 만든 시낭송이나, 노래 등
재미삼아 만들어 보는 파일이라 자주는 못올린답니다
본문내용 작성일 조회 추천
손장순-회한/ 시낭송 설연화
회한 시 손장순 시낭송 설연화 눈을 감고 바라보라 하늘의 향연 귀를 닫고 들어 보라 대지의 명언 토해내는 그 시절 손을 뻗어 꿈을 쫓아 여기까지 왔다 헐벗은 내 마음 가슴속의 속 울음 어김없이 들려 오고 젊은 날의 초상 속에 요동치는 내면의 슬픔 알 수 없는 외로움 끝없이 밀려온다..
12-23 144 0
유안진- 내가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 시낭송 설연화
내가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 시 유안진 시낭송 설연화 내 청춘의 가지 끝에 나부끼는 그리움을 모아 태우면 어떤 냄새가 날까 바람이 할퀴고 간 사막처럼 침묵하는 내 가슴엔 낡은 거문고 줄 같은 그대 그리움이 오늘도 이별의 옷자락에 얼룩지는데 애정의 그물로도 가둘 수 없던 사람아 때 없..
12-23 142 0
안도현-겨울 숲에서/ 시낭송 설연화
겨울 숲에서 시 안도현 시낭송 설연화 참나무 자작나무 마른 잎사귀를 밟으며 첫눈이 내립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은 왠지 그대가 올 것 같아 나는 겨울 숲에 한 그루 나무로 서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나는 기다리는 일이 즐겁습니다 이 계절에서 저 계절을 기다리는 헐벗은 나무..
12-10 173 0
이창동-아네스의 노래(영화 詩 중에서)/ 시낭송 설연화
아네스의 노래 시 이창동 시낭송 설연화 그곳은 어떤가요 얼마나 적막하나요 저녁이면 여전히 노을이 지고 숲으로 가는 새들의 노래소리 들리나요 차마 부치지 못한 편지 당신이 받아볼 수 있나요 하지 못한 고백 전할 수 있나요 시간은 흐르고 장미는 시들까요 이제 작별을 할 시간 머물고 가..
12-09 150 0
이정하-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시낭송 설연화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시 이정하 시낭송 설연화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
12-05 127 0
원태연-눈물에 얼굴을 묻는다/시낭송 설연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시 원태연 시낭송 설연화 1 너의 목소리, 눈빛, 나를 만져주던 손길, 머릿결 부르던 순간부터 각인되어버린 이름, 아름다운 얼굴 그렇게 시작되었던 어쩌면 재앙과도 같았던 사랑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사랑에 중독되어 갔다 언젠가 니가 조금만 ..
12-03 128 0
안도현-그대에게 가고싶다/ 시낭송 설연화
그대에게 가고 싶다 시 안도현 시낭송 설연화 해 뜨는 아침에는 나도 맑은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밤새 퍼부어대던 눈발이 그치고 오늘은 하늘도 맨 처음인 듯 열리는 날 나도 금방 헹구어낸 햇살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창가에 오랜만에 볕이 들거든 긴..
11-29 101 0
신상훈-밤과 낮/시낭송 설연화
밤과 낮 신상훈 밤이었지 짙은 암흑 배고파 헤매이는 야수의 울부짖음으로 빛을 바라던 시간들 속에 너는 부서지고 있었어 아침이었지 눈을 뜨면 어느새 하얀 입김으로 다가오는 첫눈의 설렘으로 너는 눈을 뜨고 있었고 낮이면 뜨거운 외침도 고요한 일상으로 ..
11-24 106 0
심순덕-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시낭송 설연화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시-심순덕 시낭송 -설연화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
11-16 89 0
윤봉덕-가을이 슬픈 이유/ 시낭송 설연화
가을이 슬픈 이유 시 윤봉덕 시낭송 설연화 새는, 새는 바람이었다 가을 새들은 낙엽처럼 날아 올라 붉은 이슬 톡톡 깨뜨리며 우수수 떨어진다 날아 오르는 것들과 추락하는 것들과의 사이에는 슬픔이라는 간극이 있어 검은 심장은 붉은 빛으로 뜨거운 이슬을 토해낸다 단풍잎들은 바람 속으로 ..
11-16 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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