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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사진때문에 일어나는 이야기, 에피소드 그리고 일상이야기
사진에 관련된 개인적인 이야기 랍니다
작성자 설연화
작성일 2014-09-24 22:12
홈페이지 http://sichenji.com
ㆍ추천: 0  ㆍ조회: 367  
생동감을 찍자
특이함일까?
아니면 아직 사진을 모르는 초보적 발상인 것일까.
인위적인 것은 싫다. 참 싫다.
그냥 자연스러움이 좋다.
 
그래서 꽃도 야생화는 좋아하지만 원예화는 렌즈에 담지 않고, 원예화도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자란 것은 찍지만 만들어진 것은 찍지 않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 중에 하나 인물 사진을 찍을 때이다.
사진찍어요.
라는 말과 함께 모든 사람들의 표정은 굳는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 할 때는 항상 찍는다는 이야기하지 않고 그들의 자연스러움을 찍는다. 사진찍기 위해 준비할 때 연신 셔터를 눌러댄다. 그래야 더 자연스럽다.
 
어느 바닷가 친구들과 함께 갔었다.
좀 멀리 떨어진 곳에서 갈매기들이 무엇이 그리워서 인지 서로 부르며 전봇대에 앉아 있었다.
그들만의 이야기를 훔쳐 듣듯 조심스럽게 눌러본 셔터.
자연이다. 그들의 언어가 들리는 것 같다. 속삭임이 보인다.
 

 
친구들고 어시장을 찾았다.
그날 술과 함께 먹을 안주거리를 사기 위해
바닷가재를 고르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멀리서 한 컷 한 컷 찍었다.
그 중에 사진 찍는다고 하면 질겁하는 친구.
하지만 자연스러운 모습에 자신도 좋아한다.
 

 
언제나 궂은일에 앞서는 친구.
그날도 흥정하며 심각하다.
"여기봐" 라고 했다면 아마 활짝 웃으며 손으로 브이를 그렸을 것이다.
인위적이지 않은 모습에서 그 친구의 정겨움을 찾는다.
그래서 자연이 좋다.
인간도 자연의 하나로 자연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좋다.
  
 
갈매기는 왜 새우깡을 좋아할까?
이제 늙었나보다라는 말을 외치며 유람선에 친구들과 함께 올랐다.
절친이 새우깡을 들더니 갈매기에게 주기 시작했다.
멀리서 그 모습을 연신 찍어댄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있는 친구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살아 움직이는 것은 연사로 찍지 않으면 그 순간을 포착하기 힘들다.
스포츠모드에 놓고 연달아 찍으며 건진 몇 컷

 

 
그리고 다음주였던가?
학원 선생님과 함께 사부작 등산모임이 바다로 갔다.
학원생 여인네 4인방과 들어온지 1년 된 아가씨 하나.
그렇게 어울어져서 수백컷을 찍었다. 물론 다들 내가 그렇게 많이 찍었다는 것은 모른다.
그들이 내 가까이 있을 때, 멀리서 이야기하며 걸을 때
그냥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위해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
난 바다를 보러 간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그녀들을 보러 간 것이다.
 

 

 
은빛 햇살이 갯벌위에 내려 앉을 때,
누군가는 쪼그리고 앉아서 조개를 캐고 있었다.
멀리서 바라보는 그 사내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앞모습이었다면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다.
 

 
요 근래 찍은 사진 중에서 인물 위주로 골랐다.
내가 몰두하는 것은 언제나 꽃 사진.
그러나 이제 사람을 찍자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만, 사람 앞에 나서지 못하는 성격이기에
항상 카메라만 만지작거리다가 돌아온다
 
가장 찍고 싶은 것은 삶의 현장이다.
시장 사람들의 모습, 어판장의 모습. 바다 사람들의 모습. 농부의 모습.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
하지만 항상 카메라를 꺼내지 못한다.
 
이것만 벗어날 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아직 다져지지 않은 마음이라 아는 사람들과 여행을 갔을 때 그들을 찍는 것이 나의 전부이다.
그게 아쉽다.
 
그래도 생동감을 찍고자 하는 노력은 잃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는 연출도 하며 찍을까?
아마도.... 그냥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살아있는 자연을 찍는 것으로 만족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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