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circle02_pink.gif

우리말 맞춤법

 

circle02_pink.gif

순우리말사전

 

circle02_pink.gif

민속문화대백과사전

 

circle02_pink.gif

표준국어대사전

 

 

 

 

 

circle02_pink.gif

사고뭉치엄마

 

circle02_pink.gif

신작시

 

circle02_pink.gif

낙서詩

 

circle02_pink.gif

하루의 행복

 

circle02_pink.gif

설연화 소설

 

circle02_pink.gif

photo poem

 

circle02_pink.gif

낭송시

 

circle02_pink.gif

영상시

 

circle02_pink.gif

시노래

 

circle02_pink.gif

지인과의 만남

 

circle02_pink.gif

넋두리

 

circle02_pink.gif

설연화라이브

 

circle02_pink.gif

홈지기자료방

 

 

전체방문 : 54,423
오늘방문 : 16
어제방문 : 17
전체글등록 : 2,727
오늘글등록 : 0
전체답변글 : 1
댓글및쪽글 : 709

 

 

 

 

 

 

 free talk box
설연화의 문학-수필   하루의 행복
일상생활의 잔잔한 이야기와, 생활글, 그리고 시사에 관련한 생각들.
올해는 좀 더 많은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작성자 설연화
작성일 2009-12-23 (수) 18:16
홈페이지 http://sichenji.com
ㆍ추천: 0  ㆍ조회: 1382      
IP: 220.xxx.26
2009년 한해를 뒤돌아 보며
2009년 한해를 뒤돌아 보며 
 
올해도 참 열심히 살았다. 2009년을 시작하며 기록 해놨던 장대한 계획들을 다시 읽어보니 내 자신의 발전을 위한 계획은 모두 시작도 하지 못했고, 일에 대한 목표와, 배우고자 했던 것들의 일부는 모두 완성을 했다.
 
언제나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지만, 올해는 더 열심히 살았던 모양이다. 수첩에 적힌 빼곡한 일상들이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 아파하고, 힘겨워 하며, 그래도 웃음이 있고 행복이 있는 한해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가까이 지냈던 지인 몇분은 멀리 떠나갔고, 온 국민을 슬픔에 차게 했던 전직 대통령 두분의 서거, 그리고 갖가지 참사들, 따뜻한 이야기들. 매해 같은 이야기 같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았구나 하는 느낌.
 
팔목에 압박붕대 감아가면서 마우스가 지치도록 책상위를 굴러 다니고, 어깨가 들 수 없을 만큼의 막노동을 하루 18시간씩 해대고, 그리고 작은 실수로 욕을 먹고, 의기소침해지고, 그리고 자신감을 잃어버린 몇개월.
 
올해는 글을 열심히 쓰자 라는 첫번째 항목은 바쁜 일상에 빛을 잃어버린지 오래 되었고,
카메라 들고 열심히 나가자 라는 다섯번째 항목은 사각 모니터에서 춤을추는 마우스에 의해 내 발걸음은 묶여 버렸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려 했던 한자는 책을 펼쳐 보지도 못했고, 그림은 시작하기 위해 스케치북과 연필만 준비하고, 스케치북은 두장을 넘어가지 못했다.
 
아주 오래전 처럼
어느 싸이트 하나에 매달려 나 자신을 버리는 일은 더이상 하지 말자라고 그렇게 맹세를 했지만, 대충하고 나면 뭔가 빠진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좀 더 최선을 다해서 한다는 생각이 내 모든 시간을 빼앗아가 버렸다. 그래서 다시 내 자신의 일은 소홀해지고, 그 싸이트의 일만 하게 되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분명 바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았던 2009년
하지만 현재 남아 있는 것은, 만성 피로감과 가난한 자신감. 그리고 끊겨버린 인맥 밖에 없다.
 
그래도 열심히 살자.
2009년에 하지 못했던 나 자신을 위한 일들은 2010년에 다시 도전하고
자그만 짜투리 시간마져도 내 자신을 위해 투자하자.
좀 더 가족을 위한 시간을 만들고, 일이라는 것에서 좀 더 무관심 해지고.......
나 자신과 가족이 하나되어 행복한 웃음이 넘치는 가정이 최우선이 되자.
정말 열심히 살자. 최선을 다해서 후회하지 않는 2010년을 만들자.
 
그래도 누군가는 나에게 그랬다.
너무 열심히 살다가 보면 건강을 해치게 되니, 가끔은 멍하게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도 가져보라고........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35 시간과 인연의 법칙 설연화 12-25 533 0
34 그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설연화 10-18 485 0
33 인간의 특권 - 언어 설연화 10-04 411 0
32 아홉개의 발가락 설연화 06-27 616 0
31 백발의 모녀로 살 수 있기를 설연화 06-27 441 0
30 여러분의 자녀는 안녕하십니까? 설연화 06-27 332 0
29 글을 쓰세요 설연화 06-27 362 0
28 꽃잎으로 말하리2- 희망은 남아 있잖아 설연화 12-10 1206 0
27 꽃잎으로 말하리 1- 꽃의 언어 설연화 12-10 1204 0
26 언어는 사람의 의식을 지배한다 설연화 12-10 1126 0
25 화초로 키우는 꿈 설연화 09-23 1422 0
24 김여사의 장롱면허 탈출기 4 - 내비게이션과 도로표지판 [1] 설연화 04-20 1338 0
23 김여사의 장롱면허 탈출기 3 - 나들목에서 설연화 10-19 1611 0
22 김여사의 장롱면허 탈출기 2 - 내 차가 생기던 날 설연화 09-25 1845 0
21 김여사의 장롱면허 탈출기 1 - 장롱면허가 된 사연 설연화 09-25 1647 0
20 어머니의 겨울 설연화 01-27 1713 0
19 어머니의 엄지손가락 [1] 설연화 12-25 1654 0
18 첫눈과 첫사랑 [1] 설연화 12-25 1685 0
17 2009년 한해를 뒤돌아 보며 설연화 12-23 1382 0
16 고3 은 가족이 없다. 오직 수능만 있다 설연화 09-26 1538 0
12

 

 

 

 

설연화문학  | 영상시 | 시낭송 | 프로그램 강의 및 지도 | 개인서재 운영 | 홈페이지 제작 | 영상물 제작 | 시낭송시디 제작 |

-설연화의 문학공간- 가슴시린시천지/ 홈페이지 제작/ Email : tearmiso@hanmail.net
Design by Sel.Y.H. Copyright (C) 2002.2. SICHENJI.COM, All Right Reserved.